외교부, 시리아와 수교 추진 중
말보루대장
- 작성날짜 25-02-11 22:18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 이끄는 대표단이 지난 4-7일 다마스커스를 방문해 수교 의사를 물었고 시리아 과도정부는 "주시리아 한국 대사관도 열 것이냐,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의 방문을 요청하며 매우 긍정적으로 응답했다고함.
시리아는 유엔 회원국 중 유일한 미수교국이며 아사드 정권 시절 북한과 매우 가까운 나라였기에 이번에 수교를 맺으면 북한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됨.
다만 과도정부가 이슬람 원리주의적인 성격이 어느정더 있다는 우려도 있는데 이에 대해선 이들말곤 마땅한 대안이 없고 과도정부가 통치에 실패할 경우 다시 내전으로 돌입하기에 과도정부가 올바르게 통치하도록 이끌어주는게 국제사회의 입장이라고 외교부 당국자가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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