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낙인 '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악플 벌써 8000개"
말보루대장
- 작성날짜 24-10-03 01:30
롱게스트는 "지난 화요일부터 이런 댓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단 한 편의 동영상에만 8000개가 넘는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흑백요리사'는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다. 롱게스트는 22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요리 유튜버로 미국의 서바이벌 요리 경연 대회 '레스토랑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어 '흑백요리사'에서 높은 계급에 해당하는 백수저로 출연했다.
하지만 3라운드 흑백 팀전 촬영분이 공개된 뒤 팀워크 부족, 소통 오류, 팀원과 갈등을 겪는 모습이 전해져 악플이 쏟아졌다. 일각에서는 한국계 미국인인 그를 향해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가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9655?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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