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5월 27일 NPB 세이부 vs 라쿠텐

봉구매니저
  • 작성날짜 25-05-27 09:36


 

선발 투수

새이부 : 타카하시 코나(2승 3패 2.92)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무너진 타카하시는 제구난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바 있다. 최근 좋았던 흐름이 깨졌는데 야외 구장에서 강하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라쿠텐 : 우치 세이류(1승 1.59)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7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1.2이닝 1실점의 투구로 조기 강판을 당했던 우치는 선발로서의 투구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편이다. 세이부 상대로 시즌 첫 등판인데 원정 등판 내용은 극과 극이라는 변수가 있다.

선발 : 세이부의 우위


불펜진

새이부 : 스미다는 6이닝 7안타 무실점으로 놀라운 위기 관리 능력을 과시했다. 이후 리드가 잡히자 3이닝을 불펜이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미즈가미 요시노부가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건 정말로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라쿠텐 : 야후레는 7이닝 1실점으로 자신의 몫을 확실히 해냈다. 이후 불펜이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 확실히 갈수록 불펜진이 단단해지고 있다. 스즈키 소라는 마무리 역할에 잘 적응하는 중.

불펜 : 세이부의 우위


타격

새이부 : 보스와 치바 롯데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세데뇨의 홈런 포함 8점. 지난 주말 막판 2연전은 오래간만에 세이부가 화끈한 타격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 지방구장에서 3경기 모두 승리했는데 그게 2:0 1경기와 1:0 한 경기라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라쿠텐 : 호소노 상대로 단 1점. 12회까지 5안타 3볼넷이라는건 반성해야 하는 부분이다. 특히 9회말 1사 만루에서 끝내기를 하지 못한건 참으로 라쿠텐 답다는 느낌. 작년과 다르게 금년 지방 구장 타격이 좋지 않다는건 이번 경기의 부진 요소가 될수 있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최근 세이부의 타격은 이전보다 좋은 반면 라쿠텐은 여전히 타격이 좋지 않은 편. 그래도 홈보다 원정에서 좋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군마현 마에바시에서 열리는 경기고 타카하시 코나는 마에바시 이쿠에이 고교가 낳은 최고의 스타다. 버프가 없을수가 없다. 선발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1 세이부 승리

승1패 : 세이부 승리

핸디 : 라쿠텐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댓글 0 개

스포츠분석